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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STANDALONE X NO.6 LEOPARD PONY CLOG

STYLE
STANDALONE X NO.6 LEOPARD PONY CLOG 2COL

PRICE
680,000 WON

PRODUCT INFO
NEW YORK 베이스로 활동하는 NO.6와 STANDALONE의 협업으로 탄생된 클로그 샌들.

빈티지한 감성과 자신만의 방식으로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두 브랜드의 협업은 그 자체만으로 흥미로운 일이죠.
서로의 정체성을 잘 녹여내면서 새로운 형태로 영리하게 디자인을 풀어내는 것만으로도 당장 우리가 주목해야 될 사실입니다.

지금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미드힐 베이스의 새로운 쉐입의 클로그 스타일로, 레오파드 패턴이 더해진 포니 가죽과 엣지 라인의 빈티지 리바이스 데님 트리밍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더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또한 카라 부분의 정교한 스티치와 에코퍼 라이닝 마감은 전체적인 완성도와 실용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토 라운드 스타일로 어떤 착장에도 웨어러블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슬링백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편의성을 더했으며, 오픈백과 슬링백 두가지 스타일로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오직, ECRU MAIN SHOP과 ECRU WEB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이 제품을 주목하세요!

BRAND STORY

STANDALONE
1990년부터 서울을 기반으로 운영해온 편집숍 ECRU는 전세계적으로 유니크한 제품들을 셀렉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수집한 빈티지한 아이템과 우리가 쌓아온 패션 노하우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2016년 STNADALONE은 시작되었습니다.

스탠드얼론은 브랜드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과 자유분방한 스트릿 무드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을 매시즌 성공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높은 퀄리티의 소재, 개성있는 그래픽, 차별화된 패턴을 사용하여 트랜디하고 독특한 유니섹스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NO.6
2005년에 런칭한 [No.6]는 맨해튼의 Little Italy/Nolita 지역에서 선별된 빈티지 및 유럽 디자이너를 취급하는 under-the-radar shop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출시 이후 [No.6]는 핸드메이드 슈즈와 역동적인 기성복 컬렉션으로 컬트 매니아층이 형성되었습니다.
이들은 제조 방식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시그니처 의류 라인과 클로그를 모두 미국 내에서 생산합니다.
특히 모든 클로그는 수작업에 의해 독자적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너이자 디자이너인 Karin Bereson의 목표는 계속해서 입을 수 있고 여성의 기존 의상을 쉽게 보완할 수 있는 제품들을 만드는 것입니다.
Bereson의 목표는 종종 범접할 수 없는 고급스러움과 지나친 격식을 차리는 것으로 알려진 업계에서 유머와 친근함으로 반향을 일으키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며,
그녀는 [No.6]를 “anyone, anytime, anywhere.”를 위한 브랜드라고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