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book

2022-09-15

FIRST DOWN FW22


Brand FIRST DOWN
1983년 한국인 이민자인 정영인은 뉴저지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했고 다운 재킷 업계에서 1위가 되겠다는 사명과 함께 미식축구 용어에서 따온
FIRST DOWN이라는 브랜드를 전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메리칸 드림을 표현하려는 그의 동기와 함께, "Dream It"이라는 꼬리표가 붙었으며,
현재까지도 적극적으로 장인정신을 추구하면서 'Be It.'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후 90년대에 접어들 무렵에는 그 다운 재킷의 좋은 품질과 디자인의 신선함이 당시를 상징하는 다양한 분야의 핵심 인물들에게도 알려지게
된 것은 노토리아스 B.I.G.나 마이클 잭슨과 같은 아이콘들의 가슴에 특징적인 산 모양의 로고가 산재해 있는 것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FIRST DOWN 탄생 당시부터 전개되고 있는 「버블 재킷」이라고 이름 붙여진 가장 오센틱한 다운 재킷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아이템으로서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아 왔습니다. 스패니시 할렘의 힙합 아티스트 보데가 밤즈의 "93 with the First Down bubble" 곡에서
볼 수 있듯이 당시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FIRST DOWN의 히스토리는 뉴욕의 거리와 함께 있는 것입니다.